더욱더 컴퍼니의 원천인 "삼척집"을 준비하며
'전'을 메인으로 내세웠던 이유는 단 한가지!
저에게 '전'은 사람들을 많이 모이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삼척집을 오픈하고 손님들이 삼삼오오 줄을 지을 때
'아! 내가 선택한 메뉴가 정답이구나!'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고객님들이 찾으시는 스테디 메뉴 외에도
제철 재료를 이용한 '기습안주'라고 불리는 신메뉴 연구에도 365일 매진하고 있습니다.

요식업계는 전쟁터입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투자해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경쟁을 위한 연구와 투자, 앞으로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전은 비오는 날 먹는 음식, 명절, 제사 때 먹는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제가 맡겠습니다.
삼척집을 시작으로 불쩐당까지 앞으로 보여드릴 브랜드가 저에게는 많습니다.

음식에 대한 기본을 탄탄하게 갖추고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부순 도전정신으로 만들어갈 브랜드
가맹점주님들과의 운명공동체로 함께 나아갈 것 입니다.


더욱더 컴퍼니 대표 김소현